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L vs. the World 2018 (문단 편집) === 선발 방식 === GSL 진영과 the World 진영에서 각각 8명 씩 올스타를 선발하여 총 16명이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. 이 중에서 진영 별로 WCS 포인트 1~4위인 선수들에게는 시드권이 부여되고, the World 진영에는 중국 지역에 시드 선수를 하나 더 배정하면서 총 9명이 초청 선수로서 참가하게 된다. 7월 11일에 다음 날(12일)부터 출전 선수 투표를 시작한다는 소식과 함께 초청된 선수의 명단이 공개되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esports/news/read.nhn?oid=356&aid=0000027134|#]] GSL에서는 [[조성주(프로게이머)|조성주]], [[이병렬]], [[김도우(프로게이머)|김도우]], [[김대엽]], the World에서는 [[요나 소탈라]], [[후안 로페즈]], [[알렉스 선더하프트]], [[토비아스 시버]]가 WCS 포인트로 인한 시드 초청자로 확정되었다. 그리고 월드 진영의 중국 지역 시드 선수로는 "Cyan"후앙 민이 초청받았다. 남은 일곱 자리는 12일부터 진행되는 팬 투표로 결정된다. GSL 진영은 각 종족별 1위 세 명과 종족별 2위 3인 중 최다 투표자 1인(와일드 카드), the World는 각 종족별 1위가 선발된다.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팀 리퀴드 [[http://www.teamliquid.net/forum/starcraft-2/535349-gsl-vs-the-world-team-korea-vote|사이트]]에 가입[* 팀리퀴드 계정뿐만 아니라 스팀, 페이스북, 트위치 아이디를 연동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.]을 해야 하며 작년과 달리 투표 페이지에 팬 투표 결과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. 작년에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지만 올해에는 선수들도 자신의 득표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되었으므로 작년보다 더 치열한 홍보대전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심지어 후보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comment_view/?id=sc2&no=89827&page=1|단일화 시도]]마저 나오고 있다(...). GSL 진영의 경우 선수들이 개인 스트림 등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며 실시간 득표 순위를 역전하는 경우가 나왔다. 테란 선수는 [[이신형]]이 압도적인 표 차를 과시하며 일찌감치 확정된 분위기이지만, 저그, 프로토스는 각각 1위가 [[어윤수]]와 [[김유진(프로게이머)|김유진]]이었으나 [[박령우]]와 [[주성욱]]의 열띤 홍보가 효과를 본 듯 7월 14일부터는 이 두 선수가 1위로 올라섰다. 선수들의 홍보 외에도 투표에 나서는 선수들의 WCS 성적이 투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. 특히 [[커유펑]]은 WCS 발렌시아에서 보여준 준우승 성적으로 존재감을 한껏 어필하여 팬이 늘어나면서 득표 수도 그에 따라 급증했다. 이로 인해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었던 [[그레고리 코민츠]]와의 올스타 경쟁에서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sc2&no=92473&page=1|희망]]을 찾게 되었으며, 결국 발렌시아 결승전이 끝나고 단 하루만에 득표 역전을 이루고 인기투표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sc2&no=92492&page=1|1위]]에 올랐다. 다만 팀 리퀴드에 로그인할 수 있는 아이디만 있다면 누구나 제한 없이 투표할 수 있다는 방식의 맹점이 뜬금없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. 7월 16일부로 갑자기 브라질 테란 선수 [[디에고 쉬머]]가 3천 표 이상을 받으며 1위로 떠올라 사실상 출전 확정이 되는 사건(?)이 발생했는데, 투표 봇을 돌린 건 아니고 브라질의 롤 해설자나 다른 종목 선수가 SNS에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sc2&no=92988&page=1|홍보]]를 해 주면서 몰표가 쏟아졌기 때문이다. 투표 규정을 어긴 것은 아니므로 선수나 투표에 참가한 브라질 유저들에게 원칙적으로는 잘못을 따질 수 없는 일. 사실상 투표 방식의 변화가 유도한 해프닝이라고 보아야 하기에 오히려 블리자드가 초래한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. 물론 다른 종목 쪽 사람들에게 몰표를 얻은 덕에 대역전한 격이므로(실제로 그 전까지는 적지 않은 차이로 3위에 머물러 있었다), 스타2가 아닌 롤 등의 힘을 업고 올라왔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. 비단 해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.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400표 가량을 단 한 명이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sc2&no=94683|조작]]했다며 당당하게 인증글을 올린 해프닝이 그것. 여러 사례가 보여주듯 이번에 시행된 팀 리퀴드를 통한 투표 방식은 다음 해 GSL vs the World에서는 반드시 고쳐야 할 숙제로 남게 되었다. 7월 18일에 투표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. 한국은 [[박령우]], [[주성욱]], [[이신형]]이 종족 별 1위를 달성하였고 와일드 카드는 [[어윤수]]가 선발되었다. 외국 올스타는 WCS 발렌시아에서 돌풍의 주역이었던 [[커유펑]]과 홍보를 통하여 압도적인 득표를 얻은 [[디에고 쉬머]], 서킷 저그 최상위의 인기를 자랑하는 [[사샤 호스틴]]이 선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